주관부서 :
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
부산 지역,‘통일에 눈 뜨다’
- 부산 통일관 재개관 행사 및
시민 대상 정책 설명회 개최 -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2018. 1. 17.(수)에 부산 통일관(부산자유회관 1층) 재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무일 통일교육원장 대행, 이만수 부산시정무특별보좌관, 김영욱 부산시의회부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o 부산 지역 통일 교육의 중심지인 부산 통일관은 ‘통일에 눈 뜨다’라는 주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 통일관의 1층은 어린이 체험관, 2층은 부산지역의 통일 이야기를 담은 전시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연간 20만 명
이상의 부산 시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하여 부산통일관은 ‘체험형 통일 교육’의 장(場)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o 부산 통일관은 1989년에 부산자유회관에서 처음 개관한 이후에 부산 지역의 통일 교육을 실시하고 북한, 통일과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전시 시설과 환경이 노후화되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그동안 통일교육원은 전국 12개 통일관에서 2011년부터 8개 지역통일관을 순차적으로 전시 환경 개선 사업
추진해 왔습니다.
□ 통일부는 각급 학교와 협력하여 부산 통일관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며, 통일관이 통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체험 교육장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붙임: 부산통일관 전시내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