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정책협력과
지역 통일 업무 종합지원센터 인천에 처음 설치
- 통일부, 시범
「통일센터」 설치 지역 선정 -
□ 통일부는 2018. 3. 26.(월) 인천광역시를 시범 「통일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o 「통일센터」는 하나센터, 통일교육센터 등 흩어져 있는 지역 통일 인프라를 통합․연계하여 ‘같이 있어 더 좋은’ 지역
통일 중심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 향후 지역별 통일 분야 정책 고객 종합지원센터, 대북․통일 정책 관련 민간-정부 간 소통 협력의 거점 공간이 될 것입니다.
□ 그간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 사업설명, 신청서 접수(2018. 2. 12.~3. 12.), 현장 확인 및 심사(2018.
3.)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o 시범 「통일센터」 설치 신청서를 제출한 총 4개 지방자치단체(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를 대상으로
2018. 3. 23.(금)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설치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 통일부는 시범 「통일센터」의 안정적․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하나센터․지역통일교육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o 통일부는 앞으로 지역사회․민간의 의견을 충분히 모아들여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 시범 「통일센터」를 차질
없이 개소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