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기획조정실 비상안전담당관
통일부, 청소년 대상 체험형 「안전한국훈련」 실시
- 5.
15.(화)∼5. 16.(수), 토론 및 현장(한반도통일미래센터) 훈련 진행 -
□ 통일부는 5. 15.(화)~5. 16.(수)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연천군 소재)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o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훈련은 5. 15.(화)에는 토론 훈련, 5. 16.(수)에는 현장
훈련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이번「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o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인질극이 벌어지거나 유류 저장 탱크가 폭발하여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체험형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o 한편, 이번 훈련에는 통일부, 연천군청, 경기북부경찰청,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육군 28사단 등 22개 기관이
함께하며, 연수 중인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총 3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통일체험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붙임 : 2018년 통일부 「안전한국훈련」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