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통일부 위촉 인사(통일교육위원) 북한 미화 발언”은
정부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조선일보, 문화일보 12월 18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o 통일교육위원직을 가진 인사가 민간행사에 참석하여 북한에 대하여 “굳이 독재라면 굉장히 매력적인 독재국가” 등으로 발언한
것은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정부 의견과는 무관함.
- 해당 인사(김광수)는 통일교육위원 행사가 아닌 민간행사에 참석하여 북한 정치학 전문가 자격으로 개인적 의견을
피력한 것임.
o 우리사회 각계 각층 인사로 구성된 제21기 통일교육위원(811명)은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과 일반인 공모를 받아
심사위원회(외부 4, 내부 3)에서 후보자의 △전문성 △활동․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촉되었음.
- 통일교육위원의 임기는 2년(’18.4.1~’20.3.31)이며 무보수 명예직임.
- 해당 인사도 일반인 공모로 신청하여 위와 같은 방식으로 위촉되었음.
o 정부는 앞으로도 「통일교육지원법」 취지에 부합되게 통일교육 및 통일교육위원 제도가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