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교류협력국 사회문화교류과
“평양서 문전박대 당한 통일부·체육회” 제하 보도 관련 해명자료
[세계일보 5.23.자 보도에 대한 설명]
o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을 논의하고자 최근 방북했던 정부 관계자들이 ‘빈손’으로 돌아왔다”는 5월
23일자 세계일보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o 이번 「2019 아시아주니어카뎃 탁구선수권대회 동아시아지역 예선전」에 동행한 정부 관계자는 동 방북단 지원인원으로
참가한 것이며,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대한탁구협회와 함께 동 대회 참가 선수를 관리하기 위해 동행한 것입니다.
- 동 관계자들은 남북 단일팀 관련 세부사항 조율 권한이 없으며, 남북 단일팀은 남북체육분과회담 및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등 권한 있는 남북 기관간 논의해 오고 있는 사안으로, 국제대회 관리차 참석한 관계자가 조율할 사안이 아닙니다.
o 국제경기 관리차 방북시는 국제경기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기본인 바, “빈손으로 돌아왔다”거나 “문전박대” 등은 금번
방북 취지를 고려하지 않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