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교류협력국 남북경협과
우리측, 금강산관광 문제 협의를 위한 실무회담 개최 제의
□ 남북관계 모든 현안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임.
o 금강산 관광문제와 관련하여서도 우리 기업의 재산권에 대한 일방적인 조치는 국민 정서에 배치되고 남북 관계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남북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필요가 있음.
□ 이러한 입장에서 정부와 현대아산은 10.28.(월)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국제관광국 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전달하였음.
□ 정부는 북측이 제기한 문제를 포함하여 금강산관광 문제 협의를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하였으며 관광사업자가
동행할 것임을 통지하였음.
□ 현대아산은 당국 대표단과 동행하여 북측이 제기한 문제와 더불어 금강산지구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제의하였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