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인도협력국 이산가족과
“통일부장관의 북송 거짓말 의혹”등의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조선·중앙·동아일보 11.14자 보도(사설 등)에 대한 설명)
□ 주요 보도내용
o 11.14.자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은 북한주민 추방 관련 “통일부장관의 거짓말 의혹”을 사설 등에서 제기
□ 보도 해명
o 일부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추방 관련 “통일부장관의 국회 발언은 거짓말”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o 장관은 11.7 외통위에서“우리 해군에 의해 제압된 직후‘귀순의사를 표명’했으나, 그들의 귀순 동기, 도피 행적,
정황 등을 종합 고려했을 때 귀순의사의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명확히 보고한 바 있음.
o 이어 11.8 예결위 답변 내용은 귀순의사의 진정성을 인정하지 않은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 추방자들이 도주를 목적으로 한 북한에서의 행적, 이동 경로, 정황 등에 관한 진술 중에 “일단 돌아가자, 죽더라도
조국(북한)에서 죽자”는 내용을 인용한 것이며, 이러한 모든 정황과 진술은 합동정보조사 결과에 포함되어 있음.
* ‘귀순의사의 진정성’ 판단에는 추방자들의 귀순의사 표명이 당연히 전제된 것임.
o 정부의 여러 차례의 설명에도 불구, 일부 언론에서 통일부장관의 국회 발언을 두고 거짓말 의혹을 부추기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