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약속, 국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통일국민협약을 위한 사회적 대화 종합 토론회 개최>
 - 통일부·통일비전시민회의 종합 토론회 개최(11.21~22, 12.5~6)
      * 통일부장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용선 의원 등 축사 예정
 - 다양한 국민들, 비대면 방식으로 통일정책에 대한 작은 합의 도출
 - 내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사회가 참여, 통일국민협약 공론과정 본격화

□ 통일부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이하 통일비전시민회의)는 통일국민협약(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화 종합 토론회(이하 종합 토론회)를 11월 21-22일(토, 일), 12월에는 5-6일(토, 일)에 진행합니다.

    *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 진행(중계 스튜디오 : 남북통합문화센터) △국민 참여단은 온라인 접속

□ 통일부는 통일정책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은 완화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통일국민협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o 이번 종합 토론회에서는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 △그 미래상 실현을 위한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 숙의 토론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사회적 대화 숙의 토론 : 다양한 국민이 모여 상호 이해와 존중을 갖고 소통하면서 합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

□ 종합 토론회 참여단은 100명이며, 공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성, 연령, 지역, 이념성향 등 대표성을 고려하여 전화면접 조사를 통해 선발하였습니다.

□ 이번 종합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가진 참여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상호 공통점을 찾고 작은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o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상상력으로 더욱 역동적인 한반도의 ‘평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용선 의원도 참여자들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 내년에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여 올해 시작된 통일국민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국회와도 긴밀히 협의할 것입니다.

붙임 1. 종합 사회적 대화(1일차) 계획 1부.
     2.「통일비전시민회의」개요 및 전문가 발제 계획 1부.
     3. 종합 토론회 세부 일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