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정착지원과
남북통합 자원봉사로 함께 만드는 화합
북한이탈주민, 우리 사회에 도움 주며 함께 한다.
- 제3회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 페스티벌 개최
□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이하 ‘센터’)는 9월 28일(토) 제3회 남북통합문화센터 자원봉사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o 2022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3번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에서는 남북통합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에 당선된 단체(이하
‘우수단체’)*를 포함하여 센터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은 유관 단체들이 페스티벌에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대상 1) 제온(충남) △(최우수 2) 고려대 리베르타스(서울)/부천대 하나향기봉사동아리(경기) △(우수 5)
누리마음연구소 지구시민봉사회(서울)/뉴희망봉사단(부산)/소금봉사회(충북)/행복플러스 봉사단(서울)/M사랑봉사단(서울)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환영사와 자원봉사 콘텐츠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단체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참여
단체들의 공간을 방문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o 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통합 자원봉사 활동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건설적 기여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하였습니다.
- 또, “정부는 이러한 활동들이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화합을 촉진하는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남북통합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해 나감으로써, 남북한 출신 주민들의 화합을 촉진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기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