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협력국 참여소통과 / 통일협력국 통일협력기획과
통일부, 강원도와 손잡고 굳게 통일기반 조성
- 10. 25.강원권
통일⁺센터 개관, 지역 통일정책 거점 역할
- 개관식 계기 문화행사 「춘천에서
통하나봄」도 함께 열려
□ 통일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설립하여 운영에 착수하는「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이하 강원센터)의 개관식이 10월
25일(금) 춘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o 개관식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고, 식에 앞서 김 장관과 김 지사는 강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o 개관식에서 김 장관은 “통일부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도 균형있게 통일기반을 조성해 갈 것이고, 접경지역인
강원도에서 강원센터가 지역사회의 작은 통일부로서의 역할을 십분 발휘하기”를 강조할 것입니다.
o 강원통일플러스센터는 총 3층 건물로, 1층은 통일전시체험관, 카페테리아, 2층은 통일정보자료실, 주민 참여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다목적실(요리교실 등)과 교육장, 3층은 사무실과 대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전국 권역별로 통일플러스센터를 설치해 지역 사회에 통일분야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국내 통일기반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인천시범센터(‘18. 9.) △호남권 센터(‘23. 9. 8.) △강원권(’24. 10. 25.) 개관△경기권,
충청권(‘25 개관 예정)
o 통일부는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해 강원센터도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통일사랑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o 첫 센터 이용 행사로 김 장관은 강원센터에서 개관 당일 오후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통일·북한 분야
청년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주민들의 센터 이용 확대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강원센터 개관을 계기로 통일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협력해 10월 25일(금)과 26일(토) 이틀간 센터 앞 춘천
수변공원에서 2024년 통일문화행사「춘천에서 통하나봄」을 개최합니다.
* 통하나봄: ’통일로 하나된
미래를 본다‘는 의미
o 통일부는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외 일반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하고 자유롭게 통일미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o 무대행사에서는 춘천 시립국악단 공연, 전통 농악 공연, 춘천시립인형극단 인형극,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o 체험공간에서는 ‘클레이 아트를 통한 통일기원’을 비롯해 통일부와 다양한 통일운동 관련 민간 단체들이 마련한 ‘통일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o 또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8.15 통일 독트린 입체 포토존’, 모든
연령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통일 벽화 그리기’ 등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 통일부는 지난 9월「인천에서 통하나봄」행사에 이어서 강원센터 개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춘천 행사를 통해
o 참가자들이 ‘8.15 통일 독트린’에서 제시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상상하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1. 강원권 통일⁺센터 개관식 계획 1부
2. 업무협약서(통일부-강원특별자치도)
1부
3. 강원권 통일⁺센터 시설 개요 1부
4.「춘천에서
통하나봄」행사 포스터 및 프로그램 목록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