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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책실 통일미래추진과
통일미래기획위원회, 5월 19일 올해 첫 전체회의 개최
□ 통일부는 5월 19일(월) 17시, 김영호 통일부 장관 참석 하에 올해 첫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o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개최되는 금번 회의에는 이정훈 위원장을 비롯하여
통일미래기획위원회* 5개 분과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통일미래기획委) 통일미래 비전 및 전략 수립을 위한 통일부장관 직속 자문기구로 5개 분과(△정치‧군사 △경제
△사회문화 △인권‧인도 △국제협력) 40명 위원으로 구성(‘25.3월, 제3기 출범)
□ 이번 회의는
제3기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구성 후 개최되는 첫 전체회의로서, ‘최근 대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5개 분과별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2023년 3월 출범한 이래, 새로운
통일미래 비전·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과 국민적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론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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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 제고 및 지지 확산을 위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아세안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협력대화를 추진하였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비전에 따른 일관된 통일‧대북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민·관 통일 협력
강화를 위한 위원회의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