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교육부는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자유로운 상상, 평화통일 바람”이라는 주제로
제11회 통일교육주간을 개최합니다.
오늘 22일, 국립통일교육원에서는 제11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기념사에서 “저는 자유민주적 질서에 기반한 통일 한반도가 바로 우리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만이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자유와 존엄을 실현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안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통일의 열망을
키우고 차근 차근 통일준비를 해나간다면, 어떠한 장애물도 어려움 없이 극복하고 흔들림 없이 통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통일준비의 핵심은 바로 통일교육이며, 우리 미래세대가 통일교육을 통해 통일을 상상하고,
체험하고, 실천할 때 통일의 길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