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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9.16), 조선일보(9.18)의 일천만재회추진위원회 시위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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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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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9.16), 조선일보(9.18)의 일천만재회추진위원회 시위 보도 관련
□ 중앙일보의 9.16(토)자 6면 “1조 4000억 주고 겨우 1490가족 상봉 정부는 왜 북에 끌려다니나” 제하의 기사 중 ”이 단체(재추위)는 정부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이종석 통일부장관의 행사 참석을 거부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o 통일부장관은 동 단체의 행사에 초청을 받은 적도 없고, 참석 의사를 사전에 표명한 사실도 없음.
□ 조선일보의 9.18(월)자 “이산가족은 정부와 북한의 노리개가 아니다” 제하의 사설 중 “지난 6월까지 14차례 상봉에서 가족을 만난 남측 실향민은 1490가족에 불과하다. 65가족이 오갔던 1985년 전시성 행사에서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o 이 보도 내용은 상봉자 수의 증가와 상봉 형식의 다양화 등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산가족 상봉 사업의 성과를 지나치게 축소한 것임.
- 2000년 이후 14차례 상봉을 통해 남측 거주 이산가족 2,988가족이 북측가족을 상봉하였음.
* 남측 이산가족이 의뢰한 경우 : 남측 1,491가족 1,875명이 북측 가족 3,398명 상봉
* 북측 이산가족이 의뢰한 경우 : 남측 1,497가족 7,699명이 북측 가족 1,498명 상봉
- 1985년 상봉과 비교해 상봉 시간이 2배이상 증가(5시간→11시간)하였으며, 상봉 형식도 참관상봉, 작별상봉 등 개별상봉 형태가 추가되었음.
- 또한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화상상봉을 실시, 총 279가족 1,876명이 가족·친척을 상봉하였음.
통일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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