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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0.13자 “정부, 北 핵실험땐 금강산·개성 지원 끊으려 했었다” 제하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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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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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0.13자 “정부, 北 핵실험땐 금강산·개성 지원 끊으려 했었다” 제하 보도 관련
□ 정부가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에 대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을 중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는 조선일보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o 통일부가 10.5 장관 주재 대책회의를 통해 그동안 검토해온 북한 핵실험시에 대비한 대책방향을 자유토론(브레인스토밍)형식으로 논의한 바 있으나
o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정한 바 없었음.
o 또한 핵실험 발표직후(10.9) 청와대 안보관계장관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장관이 일단 집행보류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내용도 전혀 사실이 아님.
- 그날 청와대 회의에서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음.
□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사업 관련 구체적인 정부의 조치는 국민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국제사회와의 조율된 조치에 따라 검토해 나갈 것임.
통일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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