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그인] 동탄에 평화온:담_ 최희 통일부 청년인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7-02
- 조회수
- 420
기분이 어때?
꾸꾸처럼 날아.
오늘 콘셉트는?
평화 배달부
자랑해 볼까?
축제 대성공
하고 싶은말?
꼭 평화 온담
지역으로 찾아가는 축제
동탄에 평화온:담- 최희 통일부 청년인턴
저는 통일부 홍보담당관실 청년인턴 최희이고요. 이번 동탄에 평화온담 행사에서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최희 / 동탄에 평화온:담 부스 기획/운영 통일부 청년인턴)
동탄에 평화온담은 통일부가 5월 30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개최했던 평화 체험 축제인데요. 이 행사명도 청년인턴들의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이름인데요. 평화의 온기를 담아서 전한다, 평화가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통일부 평화통일 문화 행사로 5월 30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
(평화온:담‘평화의 온기를 담아 전한다’ ‘평화가 온다’등 다중 의미 내포)
기존의 대도시 중심의 행사와는 다르게 직접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찾아가서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특별했던 점이 통일부 마스코트 꾸꾸가 생겨났다는 점인데요. 이제 꾸꾸 DMZ에 사는 가상의 새로 평화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직업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평화를 전하는데 이번 동탄의 평화온담에서는 평화 배달부를 맡아서 시민들에게 평화를 배달하는 그런 캐릭터 콘셉트였습니다.
(꾸꾸
사는 곳: DMZ (비무장지대 청정로 815)
직업: 평화 배달부, 셰프, 화가, 작가, 상담사 등
MBTI: ENFP (재기 발랄한 활동가)
먹이: 사람들의 평화를 향한 관심과 사랑
생년월일: 26년 5월 30일
가상의 조류)
(행사 전 평화 앰배서더 120인을 선발해 <꾸꾸의 평화 배달 키트>를 전달)
(행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 <꾸꾸꾸 미션> 진행)
(평화 그림 책방, 공방, 무대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겼던 문화 축제)
저희 청년인턴들은 체험 프로그램의 미션 부스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멸종위기평화, 꾸꾸담, 꾸꾸의 옹달샘, 평화 광산 이렇게 네 개의 팀을 운영했는데요.
이제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면 꾸꾸의 옹달샘 팀은 평화 배달부인 꾸꾸가 잠시 쉬어가는 옹달샘 콘셉트이었어요.
(<꾸꾸의 옹달샘> 평화 배달부 꾸꾸가 쉬어가는 옹달샘)
개인별 성향에 맞는 평화를 찾아보고 또 그에 어울리는 블렌딩 티를 제공 드리는 부스였고요.또 다녀가신 분들의 방명록을 업사이클링 병뚜껑으로 제작해서 전시를 해놨어요.그렇게 생태적인 부분도 고려를 했던 부스였습니다.
(재활용 병뚜껑으로 꾸꾸 방명 꾸미기 진행)
또 꾸꾸담이라는 팀은 이제 자취를 감춘 꾸꾸를 찾기 위한 여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꾸꾸담> 자취를 감춘 꾸꾸 찾기 활동)
숨은그림찾기를 통해서 꾸꾸를 찾는다거나 또 투호 활동을 통해서 꾸꾸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 이제 그 평화광산이라는 팀은 북한의 지하자원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점을 연상시켜서 어두운 동굴 속에서 꾸꾸를 찾는다든지 평화 캡슐을 찾는다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평화광산 대모험> 북한의 지하자원 알아가기)
또 제가 속한 팀은 이찬혁의 멸종위기 사랑이라는 곡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그 곡에 이제 사랑의 종말론이라는 표현이 나와요.
(<멸종위기평화> ‘멸종위기사랑’이라는 곡에서 영감)
근데 실제로 노래를 들어보면 사랑해 정말로 라고 들리기도 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저희도 평화의 종말론을 평화해 정말로 라고 이제 언어유희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평화가 사라지는 세상을 얘기했던 게 아니라 오히려 이제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부스였습니다.
저희 진행했던 활동들은 이제 꾸꾸의 알을 부화시키는 게 메인 콘셉트였어요. 이제 DMZ 숲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이제 얽히고설켜 있는 선이 몸에 닿지 않게 통과하고 또 풀장으로 꾸며진 평화 호수에서 꾸꾸 알 캡슐을 찾아내는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경계선을 허물자는 의미를 갖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가족들이 추억을 만드는 평화의 축제)
당일 현장의 반응은 저희는 모두 굉장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저희 행사가 기존의 행사와는 다르게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됐던 저녁 행사였어요. 그래서 참가자분들이 그 부분을 굉장히 좋아해 주셨고 저녁 식사하기 전에 이제 산책하면서 들르시거나 아니면 저녁 식사 후에 바람 쐬면서 저희 공연도 보시고 또 체험도 많이 즐겨주셨거든요. 그런 저녁 행사였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경험이 내일의 가능성으로)
청년 세대들은 아무래도 평화나 통일을 굉장히 멀게 생각하고 조금 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제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보고 행사를 하면서 평화와 통일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주제라는 것을 느꼈어요. 인턴들이 이 평화온담과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또 의미 있었던 경험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청년 세대로서 평화와 통일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