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출입< 남북관계 관리< 주요사업<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남북 간 ‘출입장소’로서, 인원과 물자의 출입 업무 처리를 위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경기도 파주시)와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강원도 고성군)를 두고 있습니다.
2003년 6월에 개성공단 착공, 같은 해 9월에는 금강산 육로 관광이 본격화됨에 따라 2003년 11월 20일 통일부 소속 기관으로 남북출입사무소가 개소했습니다.
2003년 6월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가 연결되었고, 2006년 4월에는 경의선과 동해선 포장도로가 준공되었으며, 2007년 5월에는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열차 시험운행을 시행하였고, 2007년 12월부터는 남과 북의 화물열차가 경의선 남측 도라산역과 북측 판문역 간에 주 5회 정기적으로 운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금강산관광객 피격(2008년) △개성공단 폐쇄(2016년) △北 동계올림픽 참가(2018년) 등의 상황으로 출입경 업무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다가 △동해선의 경우 2019년 2월에, △경의선의 경우 2020년 1월을 마지막으로 출입경 업무가 중단되었습니다.

TOP

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