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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발간 계기 좌담회 개최 결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7-11
조회수
5657
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북한인권기획과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발간 계기 좌담회 개최 결과

 

□ 통일부는 「2023 북한인권보고서 영문판」 발간 계기 좌담회를 7월 11일(화)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o 이번 좌담회를 주관한 이정훈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은 현재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 문제에서 지난 정부의 수동적 입장을 극복하고 명백한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의 의의를 평가하였습니다.

o 최용석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은 「2023 북한인권보고서」가 ▵최신의 풍부한 탈북민 증언을 바탕으로, ▵국제인권규약 상의 권리를 망라하여, ▵인권침해 사실을 부연 설명하는 정보(북한의 정책·시스템·용어 등)도 포함하여 서술되었다는 특징을 설명하였습니다.

o 고영환 전(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2023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이 북한에게는 인권 유린을 주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을 수 있고, 북한의 인권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o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대표는 탈북민으로서 「북한인권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북한인권 문제를 ‘국가의 보호책임’으로 인식하고 그 책무를 잊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하며 동 보고서의 발간을 환영하였습니다.

* 이한별 북한인권증진센터 대표는 ‘지난 정부에서 북한 눈치를 보며 「북한인권법」에 규정된 보고서 발간을 하지 못하고 유엔 북한인권결의에도 기권한 것은 가해자 입장에서의 비인간적 조치라 생각한다’고 언급

o 이미영 님(가명)은 「2023 북한인권보고서」의 증언자 중 한 분으로, 북한에서 장애인으로서 부당하게 겪었던 차별의 고통과 경험을 이야기하시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o 이번 좌담회에는 로이터, 코리아헤럴드, 코리아타임즈 등의 외신과 미국, 캐나다 등 주한 외국공관에서도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캐나다 외무장관의 ‘「2023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환영’ 입장 전언

□ 통일부는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보다 많은 분들이 북한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붙임 : 1. 좌담회 세부 프로그램 2. 좌담회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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