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
수능 끝난 고3 모여라! 알아두면 쓸모 있는 통일교육 현장으로
-
수능 후 고3 학생 대상 통일역량 강화 도모 및 안보의식 제고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수능 이후 학년말 자기계발 시기 학생들의 통일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o 이번 통일현장 체험교육은 고3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11월말~12월초 부산·거제 지역에서 4회 각 1박2일 동안 진행합니다.
* 일정(4회): △11.22.(수)~23.(목) △11.23.(목)~24.(금) △11.28.(화)~29.(수) △12월
초 1회(날짜 미정)
o 학생들은 6.25전쟁 최후의 보루였던 부산에서는 유엔평화기념관과 임시수도기념관을 방문하고 거제에서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을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한편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 통일부의 기존 학교통일 체험교육은 대부분 11월초에 종료되어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은 참여가 어려웠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능 후 고3 학생들도 통일현장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o 통일부는 올해 고3 대상 체험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의견수렴을 거쳐 2024년도 수능 후 통일현장 체험교육 운영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통일부는 통일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대학 입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통일과 안보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