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메뉴시작
주메뉴 닫기
검색하기
통합검색
주메뉴 버튼

통일부소식

보도자료

본문영역

보도자료

김영호 통일부장관, 한독의원친선협회 독일측 의원 방한단 면담, 한반도 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이수현
작성일
2023-10-30
조회수
1396
주관부서 : 통일협력국 국제협력과

김영호 통일부장관, 한독의원친선협회 독일측 의원 방한단 면담, 한반도 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10.30.(월) 오후 한독의원친선협회 하이케 배렌스(Heike Baehrens) 회장 등 독일측 의원 방한단을 면담하고,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하이케 배렌스(사민당, 한독의원친선협회장), 토마스 뢰베캄프(기민당, 부회장), 크리스티안 괴르케(좌파당, 부회장), 카난 바이람(녹색당), 올라프 인 더 비익(자민당) 의원 등 참석

□ 장관은 의원단의 통일부 방문을 환영하며, 올해로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한-독이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와 이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o 장관은 북한 비핵화, 북한인권 개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추진하는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며, 지난 8월 한미일 정상이 지지를 표명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독일 연방의회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 한독의원친선협회 방한단은 2주 전 독일 연방하원에서 채택한 ‘한독 가치파트너십 강화 및 발전방향’에 관한 결의안 내용 중에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지를 담고 있다고 호응하면서,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에 관심을 표하였습니다.

□ 한편, 장관은 방한단이 내일 방문할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 중인 도시임을 언급하며, 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였습니다.

□ 이번 면담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통일부는 대한민국헌법이 규정하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추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끝.

첨부파일

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1유형 안내
통일부의 김영호 통일부장관, 한독의원친선협회 독일측 의원 방한단 면담, 한반도 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전부서(공통) 전부서(공통)
  • 전화번호 :
    1577-13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