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
통일부장관, 제 1 차
「 수요포럼 」
개최 , 자유민주주의 통일담론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본격 착수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담론 수립을위한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매주 수요일 각계각층의
국민과 전문가를 만나는 「수요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늘(3.13.)오전 제1차 「수요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o 이번 제1차 「수요포럼」에서는 통일부 주요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통일담론의 수립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참석자 : 김영호(정책자문위원장, 국방대 부총장), 김영수(서강대 명예교수), 서명구(前 대통령실비서관),
이수석(국가안보전략연 수석연구위원), 전성훈(前 통일연구원장)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금일 「수요포럼」에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는 3.1절
기념사의 핵심 메시지에 입각하여,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하는 새로운 통일담론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참석자들은 “민족공동체통일방안 수립 이후의 변화된 통일안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국민들께서 공감하는 내용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수요포럼」의 정례 개최와 함께 국민과 국제사회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다양한 계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며, 3월 15일출범하는 2기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본격 가동하여 다양한 통일논의를 모아나갈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