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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권영세 통일부장관 2022 SAND 동북아국제포럼 축사 (2022년 11월 셋째 주)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2-11-21
조회수
382

안녕하십니까? 통일NOW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통일 브리핑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 예방]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지난 11일 한국교회총연합 류영모 대표회장을 예방해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지금처럼 엄중한 상황에서 한국 교회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인도적 협력은 정치·군사적 고려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영모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총연합에서도 정부를 도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통일 브리핑 2022 SAND동북아 국제포럼]
같은 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통일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에 참석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의 평화뿐만 아니라 미·중의 전략적 경쟁을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조적 사고와 외교적 협상을 통해 공통된 전략적 이익을 찾아가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구현해 나가고,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일 왓삼 클래식 기타와 북한음악]
편안하고 정감이 가서 사람의 목소리와도 가장 닮아있다는 클래식 기타!
남과 북의 클래식 음악도 차이가 있을까요?
통일왓삼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 클래식 기타의 선율과 함께 남북의 음악이야기, 만나보시죠~

가을 끝자락에서 만난 기타 선율
(진짜 멋지다)
심취
(정신 차리고 진행해야지)
오늘 분위기 따라 목소리 톤 맞추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윗한 음악 통일과 함께하는 남창희와 김가영의 통일왓삼
오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통일왓삼 초대장
달달한 음악
그리고 통일과 함께하는 오늘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창희 손 아님
(이제 모두 눈치챌 듯)
드러나는 기타 선율의 실체
하지만 너무 좋으니 잠시 감상하기로~
(좋다)
Bravo!!
(귀 번쩍)
귀 호강이란 말이 진짜 여기서 써야될 말이네요 진짜
맞아요
[귀 호강 제대로]
[그나저나 뭐한 겁니까? ]
[요래 요래 ]
폼은 완전 기타리스트 인데요
[전문가 눈에도 자세 만큼은 수준급 ]
인사부터 하고 시작할까요?
에이 통일을 왜 해?
통일에 대한 물음표 ?를
느낌표! 로 바꿔줄 프로그램
통일 what’s up?
통일왓삼
기타 선율과 잘 어울렸던 가영 목소리
흡사 라디오 클래식 채널?
(인정)
오늘 초대 손님 소개합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유은지 님
안녕하세요
유은지
클래식 기타리스트
탈북민 최초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
스튜디오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를 듣게 될 줄은~
그러니까요 좋은 분위기에 ‘품격’ 한 스푼 더
고품격 음악방송인거 같은...
이 클래식 기타를 들고 계신데
이 클래식 기타는 어떻게 다른가요?
흡 족
어떻게 다른가요?
하찮은 기타 vs 클래식 키타
이것도 클래식 기타라고!!
이게 좀 하찮긴 해요
(전문가 인정)
하찮음 인정
기타줄아...
하필 왜 나왔니...
입문용 입문용으로 펴하게 치는 클래식 기타고요
여기는 이제 전문가용이라 다르죠~
담당PD 소장
입문용 클래식 기타
(좀 달라 보이는)
전문가용 클래식 기타
특징 : 잘 생김
일반적으로 클래식 기타가 이렇게 생겼어요...
기타 종류가 많거든요 통기타,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 베이스기타, 플라멩고 기타 등이 있는데
외관상으로는 통기타와 비슷하지만 일단 줄이 다르고
어떻게 달라요?
(들어보면 바로 확인)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 줄로 되어있고 통기타는 쇠줄
나일론 줄, 쇠줄
클래식 기타 vs 통기타
소리가 달라요~ 나일론 줄이군요
오래된 악기에요.
인류의 역사와 가장 오래 함께한 현악기로 꼽히는 ‘기타’
언제쯤...?
메소포타미아 문명정도?
(부끄 럽다)
(대신 사과)
죄송합니다...
클래식 곡을 연주해서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악기여서 ‘클래식 기타’로 부릅니다.
사실 유독 어려운 분야라는데... 손꼽히는 학교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탈북민 1호시라고?
네...
현재까지도 유일한 북에서 온 학생이더라고요
(대단)
한예종 입학 1호 탈북 기타리스트의 꿈
클래식 기타는 내 운명 ... 탈북 연주자의 꿈
가영도 1호?
김가영 기상캐스터 아무노래 챌린지 동영상 100만 뷰 돌파
일일 기상캐스터 지코, 아침뉴스서 신곡 댄스 챌린지
창희는???
저희 집이 401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 저격)
축하드리고요~
빅 웃음 인정
Q. 클래식 기타 어떻게 시작했는지?
북한에서 클래식 기타 전공
제대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은 분야
클래식 곡을 연주해야 하는데 대부분 북한 곡을 연주하거든요
(이해 완료)
외국곡인 정통 클래식을
어쩐지 싫어할 것 같은 그런...?
많이 알려진 세계 명곡은 o.k
하지만 그 외에는....
세계 명곡 이런건 연주를 하는데
그 외에 여기서 제가 전공하면서 접한 곡들은... (안해봤음)
전공은 프랑스 음식인데
한식만 만들어야되는 그런 느낌?
음식으로 따지면 쉐프가 프랑스 음식을 전공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 음식 말고 한국 음식만 해야한다 이런거?
답답함이 있으셨겠어요~
그렇죠!
보통 북한 주민에게는 흔치 않은
클래식 교육
운 좋게
외국 선생님에게 배운 클래식 기타
Q. 한국에서 계속 공부하게 된 이유는?
가고 싶은 대학에 갈 수 없었던 북한에서의 출신성분
‘최고의 학교에서 연주하고 싶다’ 는 열망으로 도전!
단번에 성공?
노놉!!
가고 싶다고 다 갈 수 있는 곳 아님!
세 번의 도전 후 합격
(멋지다)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시간들이 있었겠는데요?
생활비도 벌어야 하니까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던 시간
어떤 아르바이트?
물류센터 박스포장 일당이 꽤 높았는데~
손이 망지더라고요
(안타까움)
하루 13시간씩 일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별명이 있다고?
(어떻게 알았지?)
함흥 얄개? 지역별 특징이라고 할까요?
함경도 / 함흥 얄개
황해도 / 뗑해도
강원도 / 물 강원도
얄개의 속뜻은?
얄개 = 생활력이 강하다/ 끈질기다/ 어디에 둬도 산다
2MC 머리 위로 (반짝이는 빛터짐?같은, 이해완료의 효과)
근성 있는 악바리 스타일?
네!
제가 또 필드 위 얄개 가영!
맞네 맞어
(무슨 말을 하려고?)
에이~
연예계 스타는 아닐지라도23년째 근성 있게 한 우물 파는
대성할 일만 남은 우리의 ★
(얄개 3인방)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부모님의 권력이 중요한데
보통 북한에서는 ‘동원’이 많아요
동원?
우리 아이는 ‘동원’ 대신 ‘소조’
소조활동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실험실습이나 연습 등을 하는 일종의 동아리 활동
우리 아이는 이 활동을 해야해서 못내보낸다...
그리고 전문예술인을 키우는 학원도 있음
전문예술학원에서 전공으로 가는 코스
곰곰이 듣다 보니 생기는 질문
북한 주민들이 클래식을 자주 듣고 즐기나요?
(나도 궁금해)
버스킹이 좀 있거든요
버스킹이라고욧?
다음 주
래 듣는 한국 가요의 매력?!
K팝 짱!(최고)
악보만으로 연주 가능?
(불안 하다)
클래식 기타연주로 다시 태어날 명곡은?!
희대의 명곡
(어쩐지 익숙한)
잠시만요... 가사가 많이 보던 건데...
거기 지금 어디야?
난이도 : ★★★★☆
조남지대 노래 연주 가능?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

[통일 현장 도심 속 스파이더맨, 탈북민 김영근]
밧줄과 의자에 몸을 의지해 수백 미터의 높은 곳을 올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로프공, 김영근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 !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로프에 의지해 고층 건물에서 일을 하는 그들을 우리는 로프공이라고 부릅니다.
올해로 남한 정착 14년차 김영근씨는 이 로프에 의지해 남한 정착의 문을 열었다는데요.
현장에 가서 밧줄을 타고 고공에 붙어야 한다고 하면 기가 살아나는거죠. 그런 느낌입니다.
도심 속 스파이더맨
탈북민 김영근씨
지난, 15일.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는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한 2022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가 있었습니다.
정인성 이사장 / 남북하나재단
올해로 9번째 개최하는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남북한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행사입니다
박선혜 주임 / 남북하나재단 자립지원부
우리가 시간을 갖고 관심을 갖고 듣지 않으면 사실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듣기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들으시고 그 분들이 어떻게 사시는지 공감하시고 아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발표 행사는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탈북민들이 직접, 남한 정착 과정에서 겪는 성공과 실패 등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저희 탈북민들은 인터넷이라던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업무는 늘지 않고 실수의 연속이다보니 자존감은 바닥났고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팀장님을 찾아가서 퇴사한다고 했습니다
저와 같은 탈북민 누군가에게 저의 소중한 이야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인력사무소에 나갔습니다 그날 제가 사무실 소장님한테 물어봤습니다 로프공 구하냐고 로프 탈 줄 아냐고 그래서 네 탑니다. 사실 지식이나 경험은 아무것도 없는데.
오로지 도전 정신 하나로 시작한 그의 직업은 로프공!
로프공이란 고층 건물에 로프를 매달고, 건물 청소나 도색 등 고공작업을 하는 직업인데요.
전문기술을 요하는 일이면서, 동시에 담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도전 의식이 생긴 원천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건지
내가 어떤 일을 해야되겠다거나 내 목적을 성취해야 한다면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그 누구일지라도 소위 말해 대한민국 대통령님이라도 손을 내밀어서 당당하게 도와주십쇼 살아나겠습니다 성공하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그게 내 목적이 되고 실천이 됩니다
그의 당당함은 많은 탈북민들에게 용기를 주었을 뿐 아니라,
남한 정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며칠 후.
안전장비 착용하는 모습 김영근씨를 다시 만난 곳은 그의 일터였습니다.
제가 그때 이쪽에 있는 제 약품을 준비해서 갈때니까 여차여차해서 맞춰봐야죠
로프공 사업을 시작한 지, 9년차.
김영근씨는 현재 900여곳의 거래처를 돌만큼, 인정받는 사업가로 정착했는데요.
제가 처음에 업체를 내서 시작할 때 선배분들한테서 김사장은 역시 오야지감이야. 사장감이야 이런 소릴 많이 들었고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1등 로프 업체들도 로프군단하면 조금은 좀 네
탈북 휴유증으로 큰 수술을 받은 이후, 앞으로 살아날 날이 암담했다는 김영근씨.
수줍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시네요.
로프와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에서 정착을 해야하니까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빨리 벌 수 있고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될까 한참을 ... 때마침 동대문쪽을 지나가다가 개인 날인데 물방울을 떨어지는걸 맞았어요 올려다보니까 로프공이죠. 그 사람이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이거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습니까 하니까 자기도 바쁘다는 거예요 / 어떤 가게를 지나가다보니 달비계가 보이는 겁니다. 우리가 밧줄 탈 때 타고 내려오는 거예요 아마 로프하고 제가 인연이 되려고 보였나보죠
이게 저희가 타고 내려오는 달비계입니다. 젠다이. 이 의자를 타고 내려오는거죠.
그에게 로프공은 운명처럼 다가왔다는데요.
하지만, 로프에 매달린 채
반나절 이상 매달려 일해야하는 로프공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악천후를 만날 때면, 밧줄에 매달린 채로 4미터 이상을 날아간 적도 있었다는데요.
그는 그럴때마다 이를 악물었다고 합니다.
무서움은 누구한테나 다 있죠 사람이라면 일단 선택한 후는 바닥이 보일 때까지 노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시작을 해서 여기서 무섭다고 하면 한발자국 물러나면 내가 여기를 다시 접근하기 힘들다. 이걸 해야만 내가 한국에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다 이 생각을 하면 했구만요
김영근씨는 고층 건물의 청소 뿐 아니라,
- 국가도장기능사 자격증/페인트, 방수, 굴뚝 청소 등
- 강원도 제약공사 굴뚝내부 페인트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고공작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탄탄하게 다지기 시작했는데요.
-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 페인트
- 건물옥상 방수작업 하지만, 마음 속에는 사람들이 ‘탈북민’을 좋지 않게 볼까봐 걱정도 많았답니다.
어투가 다르니까. 연변에서 왔냐고. 어떤 때는 예. 그러고 어떤 때는 아니죠 저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강원도 말투가 비슷하잖아요. 하다가 사업체를 내서부터는 물어보면 더 조심하게 되는거에요 / (2615) 그런데 가끔씩 사투리 나가는거 있죠. 사장님 어디서 오셨어요 하면 저는 북한에서 왔습니다. 이제는 거침없이 제가 말을 해요.
오늘도 가슴에 안전 두글자를 새기고 현장을 나갑니다.
내가 이렇게 장착하고 나서면 오늘 또 대한민국 건물이 하나가 때를 벗고 반짝반짝 거리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의 마음에는 이제, 남한과 북한이라는 경계는 사라지고,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건강한 삶만 남아있습니다.
그는 남한 정착을 두려워하는 탈북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경쟁이 엄청 치열합니다. 한국이라는 이 땅덩어리가 / (2742) 아는게 없고 가진게 없다해도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왕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면 내가 어느 직장에 가든 회사에 가든 식당 일을 하든 가든 당당하게 살라고
현재 하는 사업을 통해, 다른 탈북민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자립을 돕고 싶다는 김영근씨.
탈북민들을 향한 그의 선한 영향력이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통일 NOW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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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통일NOW] 권영세 통일부장관 2022 SAND 동북아국제포럼 축사 (2022년 11월 셋째 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전부서(공통) 전부서(공통)
  • 전화번호 :
    1577-13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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