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메뉴시작
주메뉴 닫기
검색하기
통합검색
주메뉴 버튼

통일부소식

통일부 영상

본문영역

통일영상

[통일담담] 34년차 군사전문기자, 북한 군사력 경계해야 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1-30
조회수
435

조수빈: 안녕하세요 통일담담의 조수빈 아나운서 입니다. 북한이 군사위성을 발사한 이후 우리가 9.19 남북 군사 합의 효력 정지를 선언하면서 세간에 남북 군사력 경쟁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2024년 맞이하여 남북한의 군사력 경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군사 전문기자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이분이 떠올라요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용원:안녕하세요
조수빈:군사전문기자를 몇 년을 하신거죠?
유용원: 조금 됐습니다. 국방부를 정식 출입한 기간만 해도 만30년이고요
그 전엔 월간조선이라는 잡지에서 글을 썼던 때를 포함하면 34년 정도 됩니다
조수빈: 여러분께서는 오늘 34년의 노하우를 한방에 다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유용원: 외모는 그거보다 더 젊어 보이지 않나요?
조수빈: 34세로 보이십니다 이 분은 탈북 후 방송인으로 북한인권 운동가로 맹활약 중이신 정유나씨를 모셨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정유나: 반갑습니다~
조수빈: 오늘의 주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통일 담대한 담화
새해를 떠들썩하게 만든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선언!
여기에 군사적 자신감을 더해 준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올해도 북한의 군사력 강화는 더욱 더 가속화 될 전망인데?
과연 북한에 맞설 우리의 군사력은?
통일 담대한 담화

조수빈: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렸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정지를 선언했는데 북한이 이걸 핑계로 삼아서 ‘우리가 더 군사적 무장을 하겠다’ 하면서 가속화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번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 그것이 북한의 행보 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Q.이번 조치가 북한에 줄 영향은?
유용원: 우선 9·19 군사합의는 육·해·공에 걸쳐있습니다
9·19 군사 분야 합의서 주요 내용
- DMZ의 비무장화
- 서해 평화수역 조성
- 군사당국자회담 정례화
유용원: 그래서 우리가 효력을 정지한 것은 전체 합의를 정지한 것은 아니고요
우리의 안보를 가장 취약하게 만들었던 DMZ의 공군정찰 제한이 제일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정지를 했는데 북한은 그걸 핑계 삼아서 9.19 합의 전체를 파기하겠다 실제로 이틀 후인 11월 23일 북한 국방성 합의 파기 선언을 했습니다.
군사합의 효력 정지 조항
- 1조 3항으로 군사분계선 일대
10∼40㎞ 에서의 비행금지구역
설정 효력 정지
유용원: 그리고 신형 무기를 배치하겠다고 엄포를 놨는데 실제로 북한이 행동을 취했어요. 어떤 행동이었냐 하면 군사 합의 상에 DMZ 내의 GP라고
[북한군, DMZ GP 복원 2023년 11월 27일]
GP(Guard Post)
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남북의 최전방 감시초소
유용원: 최전방의 섬처럼, 우리 같은 경우에는 콘크리트로 만들어가지고 중세의 성처럼 튼튼하게 만든 전초 기지가 있는데 또 원래 서해안 쪽에 해안포의 포문을 닫게 되어 있었는데 그걸 다시 여는 그런 도발 행동들을 취했는데 북한의 신형 전술 미사일이라든지 초대형 방사포 같은 전술 핵무기를 탑재해 전방지역에 전진배치할 그런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조수빈: 만리경 1호 라고 합니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 했죠 북한이요 북한은 미국 샌디에이고 해군기지 일본 오키나와 공군기지 등을 촬영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요 궁금해요 하도 이정도 기술력이 북한이 있을까 정말 사실일까 어떠세요
북한의 발표대로라면 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보이는 만리경 1호
Q. 북한, 정말로 첨단 기술을 보유했을까?
유용원: 북한이 원래보면 좀 과장이 있죠 북한이 세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는데 두 번째는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그때 북한의 만리경 일부 잔해를 우리 군에서 회수를 해서 분석해봤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상당이 북한이 선전하고 있는거 하고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만리경은커녕 천리경 백리경도 안 될 것 같다고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해상도’란 표현이 있어요
[해상도 종이나 스크린 등에 표현된 그림이나 글씨가 표현된 섬세함의 정도]
북한 해상도는 3m로 추정이 되는데 반면 우리나라에서 쏘아올린 정찰위성 1호, 우리도 12월2일에 발사해서 궤도에 올리는 걸 성공했는데요
우리 위성의 해상도는 얼마냐? 우리는 30cm 입니다.
조수빈: 아 하 진짜로 다 보이네요
[30cm의 해상도란 수백km 상공에서 지상 30cm 크기의 물체를 정확히 식별 한다는 의미!]
유용원: 굉장히 위성의 시력이 좋은 거죠 그래서 일부에선 북한 위성에 비해 ‘해상도 성능이 100배다’라는 이야기도 그건 좀 과장된 것 같고 최소 10배 이상의 성능을 우리 위성이 갖고 있는 것이고 북한은 그런 면에서 군사용으로 쓰기엔 상당히 해상도가 부족한 걸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빈: 쏘아 올렸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위성
유용원: 인공위성을 올려서 궤도 진입은 성공 했지만
조수빈: 눈이 좀 안보여
유용원: 정찰위성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는거죠
조수빈: 그렇다고 안심하기엔 이르죠 유나씨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어때요? 저는 반대로 생각해봤어요 제가 맞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목표물이 있어요 조수빈이라는 사람이 있어 ‘이 사람을 타격해야 돼!’ 그런데 해상도 3m면 정확도가 떨어지잖아요? 오히려 막 쏴가지고 일대를 다 초토화시킬수 있는거잖아요 저는 그게 더 무서울 것 같거든요
유나씨는 이런 뉴스 들으면 어땠어요?
정유나: 북한은 굳이 시력이 좋은 눈이 아직까지는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어짜피 거기다가 핵 타격을 할것이기 때문에 그 한사람을 위해서 북한은
조수빈: 그냥 막 쏘는 거에요?
정유나: 쓸어버리면 되는 겁니다
유용원: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정유나: 중요한 건 북한이 ICBM 할 때 ‘북한이 무슨 ICBM이야’ 그랬어요, 우리가
ㅋㅋㅋㅋ
정유나: 말씀하신 것처럼 잔해 같은 걸 꺼내 보면 부품을 이어붙인 자리가 굉장히 거칠고 그래서
“이 철 덩어리가 날아가?” 이럽니다 그런데 날아가요
[북한 ICBM의 시력이 좋은 것과 무관하게 눈이 달린 것 자체가 좋은 소식은 아니다]
유용원: 그러니까 북한이 보면 그렇게 기술이 부족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진화하고 있어요
현재 기술력으로 과소평가하는 건 금물, 북한의 기술력 발전은 현재 진행형!
조수빈: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북한 별거 아니다 얍잡아 볼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공포감을 가질 필요도 없고 알면서 전략을 세워야 겠습니다.
성능만큼이나 관심을 모으는 게 북한 위성과 관련한 기술이전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러시아에서 도움을 받았나보다 하고 막연한 추측들을 하는데요
러시아에서 도움을 받았다 보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러시아, 북한에게 핵심기술 이전했을까?
유용원: 김정은이 러시아에 방문했잖아요? 푸틴하고 정상회담도 했는데 그게 지난 9월이었고요 그 후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한 게 11월입니다. 2개월 정도 차이가 있는데 이게 사실은 긴 기간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가 정찰위성 발사에 분명히 도움을 줬겠지만 ‘아주 중요하고 큰 기술을 주기는 어려웠을거다’
기본적으로 북한의 능력으로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성공했다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고요 다만 아주 디테일한 부분, 발사방식이라든지 발사 후에 위성에서 정보를 받는 부분이라든지 운용하는 노하우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지원을 받았을 걸로 보고요 지금도 북한의 포탄이 계속 러시아에 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도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추가 조치를 북한이 원하는 게 있겠죠
조수빈: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핵심기술은 넘어가지 않더라도 기술이전이 시작되었다는거는 분명히 보이는데요 북한이 러시아에 많은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런 비판까지 내놓았습니다.
Q. 북한과 러시아가 군수품 교류를 통해 얻는 이익은?
조수빈: 북한과 러시아가 군수품 교류를 하면서 얻게되는 이득은 무엇일까요?
유용원: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나 러시아나 둘다 제일부족한게 포탄이에요
조수빈: 재래식 무기죠
유용원: 우크라이나는 서방세계에 손을 벌리고 있고 러시아도 북한에게 손을 벌리고 있는건데 러시아의 경우는 하루에 포탄을 6만발 정도 소모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 달엔 얼마에요? 180만발, 엄청난 양이 필요한거죠 북한이 러시아에 지원을 하는거는 포탄 위주로 컨테이너에 실어서 하는데 얼마전까지 공식적으로 2천개정도 러시아에 넘어간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2천개면 포탄 100만발 정도 거기에 탑재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중요한 건 계속 컨테이너가 가기 때문에 지금 몇 천개의 컨테이너가 갔는지...
조수빈: 북한이 있으니깐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 할수 있군요.
유용원: 네. 그런 면에서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러시아가 북한한테 상당히 도움을 받고 있다고 봐야 되고요 그렇다면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뭘 받을 수 있느냐’ 하면 북한이 갖고 있는 최신형 전투기가 미그29라는 게 있는데
조수빈: 옛날 거라면서요?
유용원: 이게 80년대 말에 들어온 거예요 따라서 전투기 도입을 타진할 가능성이 있고요 북한이 공언한 또 하나가 ‘핵잠수함 보유’인데 이것도 상당한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러시아 쪽에 계속 압력을 넣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수빈: 유나씨가 방송인으로도 익숙하지만 군대 얘기 나오니까 눈빛이 달라지셨잖아요?
아버지와 오빠가 북한에서 전직 군인 그러니까 북한 군인의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셨을텐데 본인이 군인이셨던 건 아니죠?
정유나: 저도 군인이었죠
조수빈: 아, 그럼 군사훈련도 받으셨어요?
정유나: 15세 때 1차로...
조수빈: 15세때!!!!
정유나:네 북한 청소년은 15세가 되면 무조건 ‘붉은청년근위대’에 입대

붉은청년근위대
- 만 14~16세의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군사조직
- 1970년 김일성의 지시로 창설

조수빈: 아니, 근데 15세 소녀를 데려가서 군대에서 무슨 훈련을 시킵니까?
정유나: 중학교에 올라가서 15세부터는 교과목에 아예 군사학이 추가가 돼요
조수빈: 아니 우리나라 아이들은 그 나이에 중2병 걸려가지고
질풍노도의 중2 학생들을 군사훈련으로 담금질(?)
조수빈: 어찌되었든 우리나라 역시 한국 항공우주가 성공을해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했습니다
군사 전문기자 이시니까 직접 발사 현장을 가보셨다고요?
유용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라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데 무기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하는데 항공우주연구원이 인공위성관련해서는 노하우도 있고 시스템도 잘되어 있어요 군사정찰 1호기 거기서 제작을해서 미국으로 옮겨져서 스페이스X 로켓으로 발사를 했는데 2호기에는 영상레이더라고 구름낀날에더 찍을 수 있는 레이더 인데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촬영 가능

[일반적인 무기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 전담]
항공우주연구원
- 인공위성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자랑
-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및 민간 기술 이전으로
공공 위성 수요 충족에 기여
[첫 군사정찰위성 1호기 개발과 제작도 담당]
[이후 미국 스페이스 X로 이동해 발사]
[정찰위성 2호기엔 초정밀 전자광학 카메라 탑재 후 2024년 4월 발사 예정]
[레이더 전파를 활용하는 SAR 위성 발사 시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촬영 가능]
유용원: 참고로 북한은 아직까지 안 됩니다! 북한이 이번에 쏜 위성은 카메라 일반적인 카메라를 달았죠
조수빈: 전 그래서 오히려 무섭다니까요 막 쏠 것 같아서
유용원: 당연히! 당연히 계속 쏠 거예요, 앞으로도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전자광학 카메라 같은 경우는 렌즈를 굉장히 정밀하게 깎아야 해요 실제 정찰위성은 직경이 그리 크지 않아요 2m도 안 되는데 그거를 어느 정도까지 정밀하게 깎아야 하느나면 예를 들어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렌즈를 쭉 폈다고 가정했을 때 우툴두툴한 오차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자동차 과속 방지턱 있죠? 그게 아주 높지 않잖아요? 대략 30cm 이내라고 하더라고요
[반사경의 표면 가공 오차는 위성 카메라 반사경을 우리나라에서 LA까지로 늘린 걸 기준으로 허용]
유용원:서울에서 LA까지 쭉 깔았을때도 높이가 자동차 방지턱 정도이상 넘어가지 않는 정도의 오차
조수빈: 캬~ 대단하다
유용원: 그러니까 상상을 초월하는 정밀도죠 그 정도로 깎아서 우리가 만든 겁니다
조수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어요
[최고의 정밀도를 확보하기 위해 묵묵히 땀 흘리며 노력한 연구진]
유용원: 그런 거에 비하면 북한은? ‘아직도 멀었다’는 거죠
조수빈: 그렇지만 북한은 자체발사로 쐈는데 우리는 왜 스페이스X를 이용했냐고 그러는데 그만큼 우리나라것이 성능이 뛰어나고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큰거죠 북한에 비해서 그러니까 우리 누리호 발사체는 자체 발사대에서 쏠 수가 없어서 미국에 간 거지
조수빈: 저는 남한에서 태어났는데도 이 분 못 따라갈 것 같아요
한국인보다 더 애국심 강한 한국인으로 인정!
정찰위성 발사와 함께 선보인 북한 핵잠수함 ‘김군옥 호’
Q. 과연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일까?
유용원: 이름은 어마무시한데요
조수빈: 전술핵
대대적인 개조로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 미국 군사전문매체는 ‘프랑켄슈타인 잠수함’으로 표현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의 예상
- 다소의 실패는 있지만
결국 핵잠수함 건조에 성공할 것
유용원: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무조건 폄훼할 것은 아닌 게 거기 탑재하는 미니 SLBM
미니 SLBM
- 소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 잠수함에 탑재되어 발사되는 미사일
[북한의 신형 미니 SLBM의 사정거리는 600km]
북한 신포 앞바다에서 남한 전역 타격 가능
조수빈: 진짜 무시할 건 아니군요
유용원: 그러니까 북한 잠수함이 굳이 멀리 동해 앞바다까지 가서 위험을 무릅쓰고 쏠 필요가 없죠 그냥 북한 신포 앞바다 수중으로 들어가서 미사일을 쏘면 충분히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 능력만 갖추게 되면 우리한테 위협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조수빈: 유기자님이 저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어떨 때는 ‘북한은 위협이 안 돼’ ‘괜찮아’ 이렇게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아니야. 그래도 조심해야 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기자의 특징 한 사안에서도 팩트에 따라 여러 관점으로 분석할 수 있다
유용원: 정보를 다루는 기자의 특징이 그거 입니다 이럴 수 있다 이럴 수 있다 직업이 기자 아닙니까? 기자라면 팩트에 충실해야 하니까요
조수빈: 유용원 군사전문기자의 깊은 내공으로 바라본 남북 군사력의 현실과 우리의 대처
“다음 시간엔 좀 더 재미있고 사실적인 남북 군사력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조수빈: 유용원 기자님 감사하고요 어려분 정유나씨 기억하시고 절대 절대 잘못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통일 담담
[다음 시간에도 통일담담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통일 담대한 담화
PD 심영규/작가 오유경/촬영 최준우 이호진/CG 정은정

첨부파일

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통일담담] 34년차 군사전문기자, 북한 군사력 경계해야 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관리부서 :
    홍보담당관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
    (02)2100-5765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