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
문승현 차관, 동아대 학생들과 소통하다
-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3.21.(목) 오후, 동아대학교에서 통일문제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o 동아대학교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부산지역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통일교육 모델 연구·개발 △강좌 운영 △교육모델 보급·확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동아대학교는 23년부터 지정, △2024년 전국 8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운영
o 특강에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 교수진을 비롯하여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탈북민과 대화하는 ‘토크쇼’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이날 문승현 차관은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으며, 이어 탈북민 강사와 함께
“남북한에서의 슬기로운 대학생활”에 대해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o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세습과 통제’라는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o 문승현 차관은 특히 청년 세대에게 “북한의 인권문제 및 자유 실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 통일미래 준비를 위한 관심과
참여,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따뜻한 포용”을 당부했습니다.
o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대학생 대상 통일 특강을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면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