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북한인권기획과
'낙원' 너머 자유를 향한 여정,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개최
- 국내 개봉에 맞춰 상영회 열고 2030 청년들과 소감 나눠
□ 2030 청년들과 함께하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 상영회가 1.31.(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o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었던 땅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두 탈북민 가족과 이들을
구출하려는 목사의 이야기를 생생히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o 2023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2023 시드니영화제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오는 2월
열리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o 국내 개봉일에 맞춰 개최된 상영회에는 약 200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o 상영 후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영화에 출연한 김성은 목사와 청년들의 질의응답도 진행되었습니다.
□ 김영호 장관은 「비욘드 유토피아」 영화와 같이 우리 국민들이 북한인권의실상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면서,
o 정부도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발간하고 전국에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