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인권인도실 북한인권기획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를 위한 북한인권 논의의 장
열려”
-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 의미와 과제」 공개 토론회 개최 -
□ 통일부는 4월 26일(금) 09:00~12:00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o 이번 공개 토론회는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이 부여한 새로운 과제, 즉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이후 북한인권 상황을 갱신한 포괄적 후속 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이번 공개 토론회는 개회식과 2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개회식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와 태영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o 1분과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 최근 10년간 북한인권 상황 평가와 제언’이라는
주제로 이정훈 북한인권증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김태훈
(사)성통만사 대표, 이금순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윤상욱 통일부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o 2분과는 ‘북(北)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 관련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의제 논의’라는 주제로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 대사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 매튜 볼비
주한 미국대사관 북한 담당 서기관, 야마모토 몬도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김수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법률분석관, 송한나 북한인권정보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 그 외에도 북한인권 시민단체 및 주한 공관 관계자, 내외신 등이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북한인권의 실질적 증진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연대하면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붙임 :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 의미와 과제」 공개 토론회 개최계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