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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문가 초빙교수 특강 보도(8. 11. 중앙) 관련
□ 8. 11.자 중앙일보 취재일기에 소개된 해외 전문가 초빙교수 특강 관련, 일부 내용에 오해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8. 9. 해외전문가 특강 관련, “강의실이 텅 비어 있었고 강의내용도 언론에 수차례 소개된 북한개론 수준으로 진부한 내용이었다”고 보도(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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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히라이 히사시 교수는, 37년 동안 교도통신에 근무하면서 서울 및 북경 특파원을 지내고 오랫동안 북한 문제를 다루어 온 한반도문제 전문가임
o 8. 9.에는 「북한통일학대학원연구협의회」의 요청에 의해 관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북한 김정은 정권의 2년 반의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o 수강생들은 초빙교수의 전반적인 강의 내용과 깊이에 대해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였음
* “국내학자와 다른 새로운 시각과 북한에 관한 연구의 깊이를 접할 수 있어 좋았음”(대학원생 수강자)
□ 동 기사 내용으로 인해 히라이 교수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었고, 이에 대해 본인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음을 밝힘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국민들이 한반도 문제에 대한 다양한 국제적 시각을 접함으로써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해외전문가 특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임. 끝.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