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과 함께하는「분단 70년 사진‧영상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
□ 통일부‧통일준비위원회는 5. 29. ~ 5. 31. 열리는「통일박람회 2015」에서 분단 70년의 과거를 조망하는 「분단 70년 사진‧영상전 : 경계를 넘어」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분단 70년의 이야기를 담아낸 61점의 사진과 7편의 영상물을 통해 분단이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통일을 향해 끊임없이 계속되어 온 우리의 노력을 전달한다.
o 특히, 건축가 안지용(매니페스토 대표)과 디자이너 이향은의 분단 70년을 상징하는 설치예술작품 「The Wall」을 통하여 사진전이 하나의 예술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 「The Wall」은 분단 70년을 상징하는 70걸음(70피트, 21미터)을 함께 걸으며 통일에 대해 사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사진과 영상을 지탱하는 와이어는 남북을 잇는 끈을 상징한다.
o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시 정각 통일교육 눈높이 강사가 전시된 사진과 영상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 한편, 본 전시에는 설민석 한국사 스타강사가 특별 도슨트(안내인)로 나서 전시된 사진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o 설민석 강사는 전시 첫날인 29일(금) 오후 1시 통일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사진 설명과 함께 분단과 통일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o 설민석 강사의 강의는 추후 통일부 인터넷방송 Uni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통일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unikorea)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끝.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