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부, 청소년 안전을 위한 ‘안전한국훈련’ 실시
- 통일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안전 보장 -
통일부는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청소년 체험연수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한 도상훈련(5. 16.(월) 11:00) 및 현장훈련(5. 17.(화), 14:00)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중학생들이 통일체험연수 중인 상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였으며,
이번 훈련의 목표는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연수생들의 안전을 재난으로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관련 도상훈련을 주관한 뒤, 다음날 현장 훈련에도 참석하여 훈련 참여자 및 유관기관 인사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통일부, 연천군청, 연천소방서 등 3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시행되며, 동 훈련에는 적십자사 연천군 지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연수 중인 서울 안천중학교 50여 명, 지역 주민 등 32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붙임: 2016년 통일부 안전한국훈련 행사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