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성사무소 100억 세부 내역 안 밝히면 의혹 더
커진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 100억 미스터리... 건축업계 “과다”」 일부 언론 사설 및
보도(10.26.) 관련
□ 보도요지
o 일부 언론의 사설에서 “2005년 80억원 들여 만든 4층짜리 건물의 개·보수에 97억 8,000만원”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였고,
- 또한 기사에서는 “두 건물 공사비가 79.52억원으로 3.3㎡당 365만원 사용됐는데, 업계선 300만원 이하면
충분, 공사비 20% 이상 더 들어간 셈”이라고 보도(10.26.)
□ 보도 해명
o 상기 사설과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o 상기 사설에서 언급된 “4층짜리 건물의 개·보수에 97억 8,000만원”은 청사를 포함한 직접시설(79억
5,200만원), 정배수장 등 지원시설(16억 6,000만원)의 개·보수 비용과 감리비(1억 6,800만원) 등을 모두 합한 금액이며,
- 4층짜리 건물인 청사에 소요된 개·보수 비용 금액은 33.9억원입니다.
o 상기 보도된 “두 건물 공사비가 79.52억원”은 △사무소 청사(33.9억), △직원 숙소(21.5억)와 함께,
△식당 등 편의시설(15.4억), △임시사무소(8.7억) 등 4개 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 청사와 숙소 “두 건물”을 개·보수하는 데에는 총 55.4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총공사비 기준으로는 3.3㎡당
254만원이고, 순공사비(물류비 등 부대비용 제외) 기준으로는 189만원이 소요된 것입니다.
o 정부는 연락사무소 운영을 위한 필요한 부분에 한하여 개·보수공사를 진행하였으며, VIP 휴게실·고급 인테리어 등을
설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