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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한국자유총연맹 대의원 대상 특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이수현
작성일
2024-02-28
조회수
483
주관부서 : 통일협력국 통일인식확산팀

통일부 장관 , 한국자유총연맹 대의원 대상 특강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4.2.28.(수) 한국자유총연맹 ’24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연맹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o 이번 총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연맹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행사에서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라는 주제로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o 장관은 “북한 주민들이 일상화된, 엄격한 사회 통제 속에서 자유를 제약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이 김정은 집권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 장관은 최근 발간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인용하여 “2012년 이후 탈북한 응답자들 중 71.5%가 최근 3~4년간 사회 감시 및통제가 강화되었다고 밝혔다”고 언급하며, 이는 “2011년 이전에 탈북한응답자의50.7% 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o 한편, 장관은 “이런 강력한 통제와 단속 속에서도 북한 주민들이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외부영상물을 시청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이후에는그 응답이 83%에 달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를 통해 “북한사회와 주민들이 더디지만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변화해 나가고 있다는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습니다.

 o 마지막으로,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는 최근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에 대해 장관은 그 목적이 “북한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가지고 있는 동경심을 차단하고, 적개심을 고취하여 핵 개발과 군사적인위협을 정당화하려는 데 있다”고보았습니다.

  - 이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의 밑거름은 북한 실상을 제대로 아는 것인바, 전국 각지의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도 북한실상을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북한의 경제·사회 분야 실태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민주적기본질서에 입각한평화적 통일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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