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현 차관, 민주평통 탈북민 수도권 멘토-멘티 결연식 축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5-09 조회수 3279 5월 9일, 문승현 차관은 민주평통이 주최하는「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수도권 멘토 멘티 결연식에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민주평통 멘토링 사업: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성장 가능성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되어북한이탈주민이 ‘사회적 기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축사에서 문승현 차관은올해 7월 14일 개최하는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보다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제4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을 통해탈북민에 포용적인 문화 확산, 교육 사각지대 해소,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정착지원 정책을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아울러 문승현 차관은북한이탈주민과의 멘토-멘티 결연은탈북민들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포용하기 위한의미 있는 시도이며, ‘더 나은 통일미래를 향한 길을함께 걸어가는 아주 소중한 약속의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탈북민들이 동반자이자 우리 사회 기여자로서의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구현에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