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김영호
장관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초청으로
이북7도* 도민 대상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에는 윤일영
이북도민회 중앙연합회장,
각도 도민회장을 비롯하여 이북도민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최근 발간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내용을 중심으로
북한 내부의 실상과 변화된 모습을
강연했습니다.
*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미수복경기·강원도 아울러 김영호 장관은
“이북도민들은
70여 년 전 처음으로 북한정권에 반대하여
자유를 찾아온 분들로서 자유통일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북한
주민을 가족같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정부도 ‘북한 주민의 자유 증진과 삶의
개선’,
‘헤어진 가족과의 결합 등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