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부 창설 55주년 계기 탈북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3978 3월 4일, 통일부는 부 창설 55주년을 맞아‘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김영호 장관은“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뜻에서올해 창설 행사를 국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봉사활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김영호 장관은탈북민 자원봉사 단체 「위드 자원봉사단」*과 함께양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탈북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행사에 참여한 김도정 「위드 자원봉사단」 대표도 “탈북민들도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임을 보여주고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소감을 밝혔습니다.* 「위드 자원봉사단」 : 탈북민 중심 자원봉사 단체(’10년 결성, 회원 28명)아울러 문승현 차관은 청계천에서「새터민들의 쉼터」*소속 탈북민과 함께쓰레기를 줍고 그 주변 거리를 청소하였습니다.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와 하나원에서도인근 지역 탈북민, 탈북민 교육생들과 함께 요리한 음식을인근 요양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진행되었습니다.* 「새터민들의 쉼터」 : 탈북민 온라인 커뮤니티(’08년 설립, 회원 3.8만명) 목록